적응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이 필수적이다. 특히 유아의 생애 초기 경험이 이후 발달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, 취학 전 유아기에 요구되는 발달과업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. 따라서 부모는 영유기의 발달 특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해당 특성에 기초하여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
부모가 되면서 펀게 되는 새로운 상황, 심리적 스트레스, 절
망. 두려움, 분노 등의 감정을 경험하게 되므로 이러한 것이 한부모가정에서는 더 큰 힘들
으로 다가오게 된다.
한부모가정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이 경험하게 되는 심리적 위험감, 부담감 및 정서적 불
안정이 부적응과 연결되는 경우가 더
양육에 있어서의 기술을 알 수 있도록 한다.
앞으로 본 프로그램 제시에서는 ‘아기야, 엄마아빠가 기다릴게’ 라는 제목을 가지고, 6회기를 거쳐 건강한 부부관계를 통해서 사랑받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다.
◈ 참고문헌 -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적응효과(2004), 김정미
부모의 교육적 역할, 가치문화 전달자로서의 역할기능이 축소되어 자녀지도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. 따라서 본론에서는 1. 태내기, 영아기, 유아기 발달 특성을 각각 설명하고, 각 발달시기별 바람직한 부모역할, 2. 부모효율성 훈련(PET)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(15점), 유아교육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
시도라고 볼 수 있다.
성인 중기는 흔히 자녀양육이라는 전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보호제공자가 되는 것 사이에 위치해 있다. 이 시기는 부부가 적합한 생활의 기준을 설정하여 유지시키는 시기이고, 성인으로서 여가활동을 개발해야 하고, 신체적인 변화에 적응해야 하며, 노화되어 가는